지난 1991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출연해 만들어 지역 정책연구를 맡아온 대구경북연구원이 31년 만에 분리됩니다. <br /> <br />대구경북연구원은 이사회를 열어 경상북도가 법인을 승계받은 뒤 이름을 바꿔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분리 방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지역 정책 연구는 새로 설립하는 '대구정책연구원'이 맡게 됩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와 경북도, 대경연은 실무협의회를 꾸려 기존 연구인력과 재산 분리 문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0141631595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